색연필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[육아일기] 탈모 아이를 낳고 나서도 계속되는 몸의 변화. 하나하나 알수록 우리의 몸은 신기하고 대단합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 요즘 나의 가장 친한 집안 친구를 소개합니다. 돌돌이, 핸디, 그리고 거니까지... 왜 이 친구들과 친해졌냐면 요즘 저와 제 아들은 털갈이 중이예요... 백일이 넘으니까 진짜 눈에 보이게 머리카락들이 빠지고 있네요. 바닥에도 옷에도 심지어 아기 입에도 ㅠ_ㅠ 이 머리카락 빠지면 다시 나겠죠..?! 더보기 [육아일기] 아들이 삐졌다. 아들이 삐졌다.우는데 조금 늦게 갔더니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.갓 3개월이 넘었는데 표정 보소....(표정 진짜 저랬음...) 더보기 [그리기] 하품하는 개 하품하는 개 '몽자' 흐아아아아아~~~오늘도 햇볕은 눈꺼풀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두 눈을 감게 만듭니다.이러면 안되는데에... 마당에 나가서 나비도 쫓아 다녀보고옆집 누렁이랑도 요 앞 시냇가에 산책 가기로 했는데나도 모르게 자꾸 내 입이 크으게 벌어지고 하품이 나와.그나저나 장에 가신 할머니는 언제쯤 집에 오시려나?할머니가 없으니 심심해서 더 졸음이 쏟아지려나봐. "하아아~푸우움" 더보기 이전 1 다음